플랑크토스
플랑크토스가 그려져 있는 조개 책. 스스로의 힘으로 거친 파도를 거스르기보다 바다의 물결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며 살아가는 작은 생물. 떠도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만나게 됩니다.
사이즈 약 5~7cm (색상, 무늬, 크기는 모두 다릅니다.)
내지 72g / 144p
* 조개 표면에는 따개비와 굴껍질 조각, 침전물, 마모 자국, 균열 등 자연스러운 바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.
* 종이는 조개 크기에 맞춰 수작업으로 재단되며, 반듯하지 않습니다.
* 종이 위에 인쇄된 플랑크토스의 색상은 무작위로 정해집니다.
사이즈 약 5~7cm (색상, 무늬, 크기는 모두 다릅니다.)
내지 72g / 144p
* 조개 표면에는 따개비와 굴껍질 조각, 침전물, 마모 자국, 균열 등 자연스러운 바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.
* 종이는 조개 크기에 맞춰 수작업으로 재단되며, 반듯하지 않습니다.
* 종이 위에 인쇄된 플랑크토스의 색상은 무작위로 정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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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대로
때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순응하고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싶다
**플랑크토스는 고대 그리스어 πλανκτός에서 온 말로 ‘돌아다니는', '방랑하는', '떠도는’을 뜻한다. 이 단어에서 파생된 플랑크톤은 스스로 이동이 어려워 해류와 물결에 몸을 맡기고 부유하는 수중 생물을 가리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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